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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이나코스코시핑그룹 홈페이지]
중국의 해운사 차이나코스코시핑그룹(中国遠洋海運集団) 산하 코스코시핑인터내셔널(싱가포르)은 그룹 계열사인 홍콩기업 서프라이 포춘과 물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합작사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기로 했다.
서프라이 포춘은 코스코시핑홀딩스(홍콩)의 완전 자회사. 합작사에는 서프라이 포춘이 51%, 코스코시핑인터내셔널(싱가포르)이 49%를 출자한다.
합작사는 동남아시아의 물류 서프라이 체인 증강을 위해 디지털 서프라이 체인 투자 플랫폼을 통해 물류 인프라에 투자한다. 물류 인프라 리스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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