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타쿠야가 일본 이바라키현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지난달 25일 이바라키 공항에서는 약 3년 만의 한국 국제노선 재개를 기념하는 이벤트와 함께 타쿠야를 공식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었다"라고 4일 밝혔다.
타쿠야는 위촉식에서 "제 고향이자, 유년 시절을 보낸 '이바라키'의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일을 오가며 활동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언젠가는 양국의 가교 구실로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바라키 현의 홍보대사로는 일본 내 최고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방송인 와타나베 나오미의 대만 홍보대사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임명으로 현지 한 관계자는 한국은 2019년 코로나 전까지 이바라키를 방문한 외국인 중 4번째로 많은 나라이며, 향후 활발한 한일 문화교류가 전망되는 가운데, 타쿠야가 '한국 홍보대사'로서 보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본 지역의 매력을 보여줘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도쿄 인근 수도권 북동부에 자리한 이바라키 현은 대자연 속 100여 개의 유수의 골프장을 중심으로 글램핑, 액티비티 등 체험형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의 관광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 프로모션 등을 추진 중이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지난달 25일 이바라키 공항에서는 약 3년 만의 한국 국제노선 재개를 기념하는 이벤트와 함께 타쿠야를 공식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열었다"라고 4일 밝혔다.
타쿠야는 위촉식에서 "제 고향이자, 유년 시절을 보낸 '이바라키'의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일을 오가며 활동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언젠가는 양국의 가교 구실로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바라키 현의 홍보대사로는 일본 내 최고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방송인 와타나베 나오미의 대만 홍보대사에 이은 두 번째 공식 임명으로 현지 한 관계자는 한국은 2019년 코로나 전까지 이바라키를 방문한 외국인 중 4번째로 많은 나라이며, 향후 활발한 한일 문화교류가 전망되는 가운데, 타쿠야가 '한국 홍보대사'로서 보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본 지역의 매력을 보여줘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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