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범죄예방 안전교육’은 안양동안경찰서와 안양시가 협업, 범죄예방교육을 신청한 경로당 38개소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교통홍보담당 경찰관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일 시작해 현재까지 경로당 총 19개소, 어르신 207명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교육을 모두 마쳤다.
한편 구은영 서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안양동안경찰서와 안양시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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