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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일본의 아이돌 컨텐츠 기업 M-up홀딩스는 15일, 한국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IT기업 ‘디어유(DearU)’와 합작회사 ‘디어유플러스’를 일본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5000만 엔. 출자비율은 M-up이 51%, 디어유가 44%. 합작사는 디어유가 개발한 가수와 팬 간의 교류 플랫폼 ‘디어유 버블’ 일본판을 운영하게 되며, 일본시장을 겨냥한 컨텐츠를 개발한다.
M-up홀딩스와 디어유는 올 2월 자본제휴 계약을 체결, 일본에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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