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NA] 美 사이클론 이재민에 20만 달러 긴급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라다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5-19 16: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이 16일(현지시간)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시트웨에서 사이클론 '모카'로 파괴돼 잔해만 남은 집에 앉아 있다. 지난 14일 사이클론이 로힝야족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을 휩쓸어 지금까지 로힝야족 약 400명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정부는 미얀마 라카인주를 직격한 사이클론 ‘모카’의 이재민에 대해 20만 달러(약 2800만 엔)의 긴급지원금을 편성한다. 주미얀마미국대사관이 17일 이 같이 밝혔다.

 

지원금은 미국국제개발처(USAID)를 통해 제공한다. 라카인주와 친주의 피해지역에 가설주택을 설치하고, 식수, 위생품의 공급 등에 쓰일 예정이다.

 

미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구조품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재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