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신공영]
이날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한신孝플러스봉사단’ 60여 명이 함께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지난 2015년 정식 출범한 뒤 현충원 묘역정화를 비롯해 서울숲 환경정비, 연탄나눔,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국전쟁 전사자가 안장된 묘역과 독립유공자 묘역을 이동하며, 묘비를 닦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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