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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의 2023년 경제성장률이 5.6%에 달할 것으로 11일 전망했다. 지난해 성장률은 5.2%. 현지 각 매체가 12일 보도했다.
훈센 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적절하게 대처한 결과, 국내경제가 회복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특히 서비스업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도 캄보디아 경제가 회복추세에 있다고 평가했다. 6일 발표한 최신 경제전망에서 캄보디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5%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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