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은 5일부터 국방TV의 ‘역전다방’을 통해 6·25전쟁 중 펼쳐진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역전다방은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박태균 교수, 무기·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 이세환 기자, 밀리터리 전문가·한국과학기술원(KAIST) 통계물리학 박사 채승병,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장 심호섭 교수가 출연해 전쟁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역전다방에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쟁 초반 가장 빛나는 승리의 현장인 ‘인천상륙작전에서 서울 수복까지’를 주제로 약 8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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