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에서 신제품 ‘초미니 마사지건’을 출시했다.
‘보만 초미니 마사지건(SMG2250V)’은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초경량 무게의 휴대용 마사지 기기로 5단계의 강도 조절과 4가지 마사지 헤드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15g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무리 없이 들 수 있으며 최대 3150rpm까지 출력되는 BLDC 모터를 장착해 소음은 줄이고 파워는 높였다.
또 마사지가 필요한 신체 부위에 따라 4가지 마사지 헤드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라운드볼, 플랫, 스파이럴 헤드를 포함, 특히 두피에 부드럽게 자극을 줄 수 있는 ‘두피 마사져’ 헤드가 함께 구성되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마사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용 파우치를 포함한 점 등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보만 코리아 측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념에 맞춰 일상에서 편리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건”이라며 “가볍지만 강력한 파워를 가진 보만 초미니 마사지건으로 몸은 더 가볍게, 활력은 더욱 강하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만(BOMANN)은 1982년 설립된 독일 가전 브랜드로서, 대표 상품인 스팀다리미를 포함하여 주방, 생활, 이미용 등 소형 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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