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맞손...혁신형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23 14:1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23일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사업 추진, 정부지원사업 연계, 중소기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오연 지도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23일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6년 설립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서 1만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를 갖추고 연간 1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2010년에 설립돼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2만2000여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도사회와 메인비즈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 △중소기업 컨설팅 관련 정부 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 참여,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교육·컨설팅, △양 기관이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메인비즈협회의 김명진 회장, 김태홍 상근부회장, 최창석 연구원장, 장왕순 전무, 차영태 상무와 지도사회의 김오연 회장, 오인수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사업 추진, 정부지원사업 연계, 중소기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오연 지도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