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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지영커피로스터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24/20250224164922511681.jpg)
이번 협약은 홈카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수원 지역 상공인들의 마케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현장에서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상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메쎄이상 측 관계자 엄가영 매니저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와의 이번 협약은 단순한 MOU 체결을 넘어, 커피&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의 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가 가진 브랜드 파워와 혁신적 마케팅 전략을 결합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의 정지영 대표는 “수원에서 뿌리내린 우리 브랜드가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수원 상공인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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