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위성체계 검증용 비행모델, 내년 후반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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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5-04-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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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3시34분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3시 34분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방위사업청은 우주항공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초소형 위성체계 상세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4일 전했다.

2022∼2030년 1조4223억원을 투입해 다수의 초소형 군집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총괄연구기관이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인공위성연구소 등 국내 다수의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감시하고, 국가 우주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위성체계를 구축하는 다부처 협력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소형 위성체계가 요구성능을 충족할 수 있는 형상으로 설계됐는지를 최종 점검했다. 또 승인된 비용과 일정 범위 내에서 시제 제작, 체계 통합, 시험 단계로의 진행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방사청은 앞으로 검증용 위성 비행모델(FM) 제작에 들어가 2026년 후반기 이를 발사할 예정이다.

정규헌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은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 우주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민·군 통합운용센터 구축과 공동 운용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다”라며, “향후 전력화가 완료되면, 425위성과 상호보완적 운용이 가능한 우리 군의 킬체인(Kill Chain) 핵심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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