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유시민 '청춘의 독서' 2주 연속 종합 1위

유시민
유시민

유시민 작가의 독서 에세이 <청춘의 독서>가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4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2009년 첫 출간 이후 특별증보판으로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예약판매 기간에만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신작 에세이 <빛과 실>은 2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3위에 등극했다. 김영하 작가가 6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단 한 번의 삶>과 291만 구독자를 돌파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19>는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신작 에세이 <빛과 실> 출간과 함께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15.0% 증가하며 종합 9위에 올랐다. 10위에 오른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리커버 에디션)>은 4050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주 대비 68.4%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다. 종교 분야에서는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자서전 <희망>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또 다른 자서전 <나의 인생>은 3위에 올랐다.

eBook 분야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