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월 한 달간 챗GPT 4578만 시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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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즈앱리테일]
지난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앱 1위가 챗GPT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인이 챗GPT를 27억4700만분, 즉 약 4578만 3333시간을 사용했다. 이는 주요 생성형 AI 앱 전체 사용시간의 95%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퍼플렉시티(Perplexity) 7100만 분 , 뤼튼 3200만 분, 에이닷 90071,000,000백만 분, 뤼튼 32백만 분, 에이닷 900만 분, 그록(Grok) AI 900만 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500만 분, 딥시크(DeepSeek) 400만 분,클로드(Claude) 300만 분 순으로 확인됐다. 

챗 GPT의 월간 사용자 수도 1748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뤼튼이 247만 명, 에이닷이 156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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