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춘선 옛길 위에 솔솔 피어나는 커피향...'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막

사진노원구
[사진=노원구]
7일 오후 노원구 서울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서 바리스타가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돼 빠르게 성장해왔다. 지역 상권과 세계 커피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노원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행사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했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총 20여 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으며, 고유한 커피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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