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지적재산(IP) 기반 신작을 오는 9월 ‘도쿄게임쇼2025’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작명은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했고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했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도원암귀는 원작 만화가 누적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TV 애니메이션도 이달 방영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컴투스, 깜찍이 군단 '미니언100' 글로벌 정식 출시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 신작 게임은 원작 속 설정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게임 고유 재미를 살린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감성을 몰입감 높은 3차원(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도원암귀 #도쿄게임쇼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캐릭터 디자인 공개 AI 개발자 연봉, 신입은 200만·경력은 1000만원 더 받는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