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CES 2026 대비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 개최 

  •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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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로고 이미지 [사진=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미국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혁신상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을 위해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회 참가를 준비 중인 창업기업을 위해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다 많은 창업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대면(현장)과 비대면(웨비나) 세미나를 병행해 운영한다. 

오는 10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전문상담을 140건 이상 수행한 '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와, 작년 박람회에서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및 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 김재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수상 전략 및 경험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CES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최근 3년간 CES 혁신상 수상 기업 중 케이-창업기업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국내 창업기업 기술력이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잠재력있는 창업 생태계 속 ‘숨은 원석’들을 발굴하고 정제하는 '창업 공방'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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