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회 참가를 준비 중인 창업기업을 위해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다 많은 창업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대면(현장)과 비대면(웨비나) 세미나를 병행해 운영한다.
오는 10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전문상담을 140건 이상 수행한 '킴벤처러스' 김현성 대표와, 작년 박람회에서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및 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 김재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수상 전략 및 경험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CES 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