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 ‘설렘, 아트 나이트’ 행사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청년들의 새로운 관계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자사 한남사옥에 도서관 분위기를 씌운다.
한화손보는 내달 20일 한남사옥에서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설렘, 북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혼남녀 관계 형성 지원 프로젝트다. 청년들이 독서 취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이번 행사에서 매칭된 커플 모두에게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권을 제공해 행사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소득이 있는 25~45세 미혼남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지난 2월 열린 첫 번째 프로젝트 ‘설렘, 아트 나이트’에는 청년 2365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참가한 100명 중 44명이 커플로 매칭됐다.
한화손보는 내달 20일 한남사옥에서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설렘, 북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혼남녀 관계 형성 지원 프로젝트다. 청년들이 독서 취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이번 행사에서 매칭된 커플 모두에게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권을 제공해 행사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열린 첫 번째 프로젝트 ‘설렘, 아트 나이트’에는 청년 2365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참가한 100명 중 44명이 커플로 매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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