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내달 11일 日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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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 일본 출시일을 내달 11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인공지능(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출시돼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수집 성장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특히 캐릭터와 1 대 1 소통 창구인 ‘인스타시드’는 스타시드 속 인물과의 독특한 교감 시스템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카하시 리에, 우치다 마아야, 나가세 안나, 카게야마 리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성우진 연기와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컷 신‧ 삽화 등도 매력을 더하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세계관과 서사는 현지 취향을 반영해 선보인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에서 검증된 인기 요소를 바탕으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맞춰 재구성해 흥행 가능성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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