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3월 출시 확정 소식에 5%대↑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출시한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출시한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장 초반 강세다. 회사가 신작 '붉은사막' 출시일을 확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4분 한국거래소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2%(2000원)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게임 '붉은사막'의 출시일은 2026년 3월19일로 확정됐다. 이번 발표는 9월 2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신작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됐다.

붉은사막은 당초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확정된 출시일이라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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