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체 신용도는 7년 연속 'AA+'로 평가됐으나, 최종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AA)에 제약되기 때문에 국가 등급이 'AA+' 이상으로 상향되는 경우에만 등급 상향이 가능하다.
S&P는 서울시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보수적 재정기조와 투명한 집행 원칙을 유지한 정책 일관성이 등급 유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채무를 감축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시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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