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2박 5일' 미국 방문 위해 출국…밴스 부통령 회담 가능성

  • 총리실 "방미, 한·미관계 안정적 지속·강화에 긍정적 기여"

2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박 5일 일정의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김 총리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김 총리는 통상 정부 고위 관계자의 해외 출장에 수반되는 출국길 기자회견 없이 조용히 출국했다. 수행원도 소수만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방미 기간 JD 밴스 미 부통령과 회담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문 기간에 연방 하원의원들과의 만남, 현지 동포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김 총리는 워싱턴DC에 이어 뉴욕을 방문한 뒤 오는 26일 오전 귀국한다.

총리실은 김 총리 방미에 대해 "한·미관계의 안정적 지속과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김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으로, 국무총리가 1987년 민주화 이후 단독으로 미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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