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텔-엔비디아, AI 연구 거점 개설

사진싱텔 홈피이지
[사진=싱텔 홈피이지]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싱가포르 텔레콤(Singtel, 싱텔)은 24일 인프라 부문인 '디지털 인프라코'를 통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공동으로 AI 관련 연구 거점인 'Center of Excellence for Applied AI'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싱가포르 국내에 강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새로운 연구 거점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최적화된 싱텔의 데이터센터 자회사 Nxera의 데이터센터(DC)를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싱텔이 전개하는 AI 전용 클라우드와 엔비디아가 보유한 AI 인프라를 결합하여 기업들이 고성능 AI인 '프런티어 모델'이나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술을 통해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기업과 정부가 추진하는 AI 기술 시험 프로그램이 더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더불어 AI 기술 관련 인력 양성에도 공동으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싱텔은 Nxera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AI 클라우드 서비스 'RE:AI'를 통해 AI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 인프라코의 Bill Chang 최고경영자(CEO)는 "Nxera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지역에서 AI 대응 데이터센터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RE:AI 서비스와도 연계하면서 새로운 연구 거점을 통해 기업이 AI 사업을 대규모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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