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는 21일 BTS 공연…"빈틈없는 안전에 총력"

  • 세종정부청사서 국무회의 주재…행안부 등 담당 부처에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BTS(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 K-컬처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다시 각인할 중요한 계기”라며 “문제는 안전, 빈틈없는 안전 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 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고 하지만 소위 테러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충실하게 해달라”며 “성공적이고 안전한, 그리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최근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 사고도 함께 언급하며 “숙박시설 안전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21일 컴백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되며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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