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혼인 건수도 증가했다. 1월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89건 증가한 2만2640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이혼 건수는 7208건으로 1년 전보다 290건 늘었다.
[표=재정경제부]
이날 함께 발표한 데이터처의 2026년 2월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구 이동자 수는 61만5000명으로 1년새 8만명(-11.5%) 줄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0.7%, 시도간 이동자는 39.3%를 차지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월보다 각 11.5% 감소한 수치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5.7%로 전년 동월 대비 2.0%포인트 내렸다.
시도별 순이동은 경기(4428명)·서울(4227명)·대전(913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경남(-3454명)·경북(-2011명)·울산(-1410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대전(0.8%)·서울(0.6%)·경기(0.4%) 등에서 순유입, 울산(-1.7%)·경남(-1.4%)·광주(-1.2%) 등에서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