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간 중앙 부처를 상대로 적극적인 행정 활동을 펼친 결과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과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국·도비 공모 사업 350건 선정 등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 △국립의과대학 유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주요 현안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인구 감소, 초고령화 등 구조적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으로 ‘10대 분야 100개 과제’를 제시했다.
핵심 비전으로는 △국립의과대학 및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경북 4대 성장거점 확고화’ △중앙선1942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및 국가정원 추진을 통한 관광도시 도약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과 헴프·물산업파크 연계 ‘친환경 기업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민생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생활 안정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4대 분야 9000개 일자리 창출 ‘구사일생 프로젝트’ △청년 천원주택 100호 공급 △공공산후조리원 및 저출생 대응 시설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반값 수돗물’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 전기료 감면 도입을 통해 에너지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농촌 지역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기계 배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5만 시민이 구단주가 되는 ‘안동 K-4 시민구단’을 창단해 스포츠를 통한 도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대형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연속성이 필요하다”며 “오직 안동과 시민만을 위한 행정으로 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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