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첨단소재, ETRI와 광통신용 기술 이전 계약에 '上'

사진한국첨단소재
[사진=한국첨단소재]

광통신 전문기업 한국첨단소재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825원(30.00%) 오른 3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주가는 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으로 직행했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날 정규장 개장 전 ETRI와 '200Gbs 초고속 신호 전송을 위한 임피던스 정합 실리콘 인터포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초고속 환경에서 동작하는 전기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반도체 부품 간 연결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기술이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고속 처리 환경에서는 칩 간 연결 품질이 신호 손실과 속도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신뢰 연결 기술이 중요하다.

한국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기술 이전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초고속 광통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존 광부품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관련 제품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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