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신입사원 공채에 약 4000명 지원…전년 대비 40% 증가

동부건설 본사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본사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원서 접수에 약 4000명이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채용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정보통신기술(IT), 품질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 후 직무 교육 과정을 거쳐 본사 및 전국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같은 지원 증가에 대해 동부건설은 실적 개선과 재무 안정성 회복을 지목했다. 단기 실적 회복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면서 고용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이라는 인식이 확대됐다는 것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 성장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측된다. 동부건설은 공공, 민간, 주택사업 등 전반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지난해 신규 수주 4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수주잔고도 13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확대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실적 개선과 수주 확대 등 경영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가 채용 시장에서도 관심 확대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확보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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