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평택지역 언론인 단체와 정책·경제 연구기관이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연구·사회공헌 분야에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기관 발전을 위한 자원 교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구·학술 활동 협력, 기타 공동 사업 추진 등이 주요 항목으로 담겼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시계획과 사회공헌 활동, 교육·연구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고, 지역 현안과 공익 활동에 필요한 공동 대응 방안도 정기 교류를 통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해영 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 이사장은 "지역 언론의 역할은 단순한 보도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데 있다"며 정책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대한미래경제연구원 이사장은 "학자들의 연구 성과가 실제 지역사회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언론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공동 프로젝트 추진 의사를 밝혔다.
대한미래경제연구원은 거시·미시 경제와 국토, 도시, 교통, 주택 등 국토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다루는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연구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관련 제도에 기반해 도시·군 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조성 분야의 정책 연구와 실행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부동산학과 도시정책 분야 젊은 박사들이 중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연구원 30여 명, 자문위원 50여 명, 대학교수 100여 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성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정책 연구ㆍ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신문방송언론인클럽은 지역 언론의 현장 취재 경험과 의제 발굴 기능을 바탕으로,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택의 도시 성장과 산업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역 언론과 연구기관이 현안 발굴, 정책 제안, 교육·연구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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