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양측이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26~27일 이뤄진 방북 결과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중국·북한·한국을 차례로 방문 중인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
또한 위 실장은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중동 정세와 관련해 양측은 분쟁의 조속한 종식과 지역 안정의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등 국제 항행에 사용되는 해협에서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 정상화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아울러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수입국이자 대외 개방경제 국가로서 자유무역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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