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엣 가수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사망한지 1주기가 된 가운데 소속사 대표였던 라이머가 그를 추모했다.
라이머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영이가 떠난지 어느새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민영이의 아름다운 미소와 목소리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와 함께 이민과 또 다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을 비롯한 세 삶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에는 크리스탈의 계정도 태그됐는데, 크리스탈도 자신의 SNS에 라이머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멤버를 기억했다.
1978년생인 이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애즈원 1집 'Day By Day'로 데뷔했다. 이후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2세 연상의 회사원 출신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러던 지난해 8월 5일 이민은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집으로 귀가한 남편이 최초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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