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도 전기 이륜차 오라, 대리점에 판매 업무 개방

사진오라일렉트릭모빌리티 제공
[사진=오라일렉트릭모빌리티 제공]

인도의 전기 이륜차 제조업체 오라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인도 전역의 대리점(딜러) 사업자에게 판매 및 서비스 업무를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향후 수개월 내에 기존의 판매 모델을 변경하여, 11월로 다가온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전까지 본격적인 대리점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오라는 그동안 직영점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켜 왔으며,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확립, 100만 대 판매 달성 등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최근 전기차 업계가 성숙해지면서 소비자의 수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판매 모델의 전환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직영점은 브랜드 및 제품 체험에 중점을 두는 매장으로 이행하고, 대리점은 전국 각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오라의 바비쉬 아가르왈 회장 겸 사장은 발표 자료를 통해 "이번 결정은 당사의 시장 전개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올 대전환"이라며, "전기차에 대한 신뢰를 매장별, 도시별로 확보하기 위해 직영점을 운영해 왔으나, 업계가 성숙한 현재는 현지 상황에 정통한 대리점을 통해 전기차를 전국 모든 지역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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