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누리호)가 발사대에 기립했다.
6일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누리호가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이날 오후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에 착수한다. 전원 및 추진체(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컬 연결과 기밀 점검 등을 진행한다.
한편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 이동 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 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동했다.
우주청은 7일 오전 8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한 뒤 최종 발사 시각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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