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이 6일 전국 16개 시·도당 가운데 12곳에 위원장(직무대행)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중앙당 사무처를 기존 1실 6국에서 2국 6팀 체제로 축소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1차 조직 쇄신안을 통해 소수 정당의 기동성을 살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기존 기획조정국·총무국·조직국·홍보국·공보국·정책국 등 6국과 비서실은 당무조정국과 전략기획국 등 2개국 체제로 재편됐다. 비서실은 폐지했다. 당무조정국에는 총무팀과 기획조정·조직팀을, 전략기획국에는 공보팀·정책AI팀·홍보팀·뉴미디어팀을 배치했다.
이번 조직 쇄신안은 앞서 지난달 18일 사무처 당직자 노동조합이 당 재건과 쇄신에 동참한다며 일괄 사표를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도부는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대변인단에는 이동훈 수석대변인과 고금란·차호 대변인을 임명했다. 부대변인은 추가 인선할 예정이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새 사무처와 12개 시·도당 조직을 바탕으로 총선과 당 재건 과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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