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필리핀 SP에너지, 2000헥타르 용지 취득
    [NNA] 필리핀 SP에너지, 2000헥타르 용지 취득
    필리핀 태양광발전회사 솔라 필리핀 산하 SP뉴에너지(SPNEC)는 17일, 세계 최대 규모인 태양광발전시설 건설계획과 관련해, 지금까지 취득한 용지면적이 2000헥타르 이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인도의 바들라태양광발전소(발전용량 220만kW)나 필리핀 송전망에 이미 연결되어 있는 모든 태양광발전소의 용량을 웃도는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SP뉴에너지는 8월, 신주예약권 무상할당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루손섬의 누에바에시하, 불라칸 지역의 토지를 취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취득한 토지는 자회사인 테
    • 2022-11-18
    • 16:31:00
  • [NNA] 아세안 의장, 미얀마와 대화 가능성 남겨두고 있다
    [NNA] 아세안 의장, "미얀마와 대화 가능성 남겨두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는 미얀마 정세 대응과 관련해, 미얀마를 궁지에 몰지 않고 대화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해, 미얀마에 대한 강경자세를 촉구하는 국가들을 견제했다. 아세안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이 같이 발언했다. 캄보디아의 미얀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훈센 총리는 “아세안 가맹국들이 강구해 온 모든 조치는 미얀마의 조기 정상화를 목표로 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해결을 위해서는 강경책이나 유화책이 아닌 “입장이 다른 당사국
    • 2022-11-18
    • 15:42:00
  • [NNA] 캄보디아 태양광발전기지 1단계 완공… 송전 개시
    [NNA] 캄보디아 태양광발전기지 1단계 완공… 송전 개시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5일, 캄보디아 중부 캄퐁치낭주에 건설하고 있는 태양광발전기지 ‘내셔널 솔라파크(NSP)’ 1단계 공사가 완료돼 전국 송전망에 연결됐다고 밝혔다. 출력은 6만kW로, 매전가격은 1kWh당 0.039달러(약 5.4엔). NSP 1단계 송전은 11일에 개시됐다. 현지를 방문한 아사카와 마사츠구(浅川雅嗣) ADB 총재는 저렴한 가격의 전력공급과 클린 에너지 이행을 추진하는데 있어 태양광발전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ADB는 캄보디아전력공사(EDC)와 협력해 2단계에 걸쳐 NSP 개발을 추
    • 2022-11-18
    • 14:23:00
  • [NNA] 印 마루티스즈키, 봄베이 인도공과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NNA] 印 마루티스즈키, 봄베이 인도공과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스즈키는 17일, 신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프로그램 확충과 관련해 봄베이 인도공과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 대학의 ‘이노베이션과 기업가 정신을 위한 협회(SINE)’와 협력해 마루티스즈키의 특정과제에 도움이 되는 신흥기업을 공동발굴, 창업 및 사업창출을 지원한다. 마루티스즈키는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스타트업 인디아’와 ‘디지털 인디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흥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기술 성숙도 등에 따라 ▽신비지
    • 2022-11-18
    • 13:32:00
  • [NNA] 2022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주 정부 공소 기각
    [NNA] 2022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주 정부 공소 기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고등행정법원은 15일, 자카르타특별주의 2022년 최저임금과 관련된 재판에서 주 정부의 공소를 기각했다. 한번 결정된 최저임금을 추후 상향 수정한 주지사 통달을 철회하라는 1심 판결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CNN 인도네시아가 17일 전한 바에 따르면, 주지사 대행은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상고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의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주 정부는 2021년 11월, 전년 대비 0.85% 인상된 445만 3936루피아(약 4만 엔)를 2022년 최저임금으로 규정했다. 다만, 아니스 바스웨
    • 2022-11-18
    • 11:47:44
  • [NNA] 베트남 대기업 순위 발표… 1위는 6년 연속 삼성전자
    [NNA] 베트남 대기업 순위 발표… 1위는 6년 연속 삼성전자
    조사회사 베트남 리포트는 15일, 매출액 등에 따른 ‘2022년 대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베트남그룹이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위 삼성전자베트남 타이응웬에 이어 ◇2위= 베트남석유가스그룹(페트로베트남) ◇3위= 베트남전력그룹(EVN) ◇4위= 베트남석유그룹(페트로리멕스) ◇5위= 호아팟그룹 ◇6위= 베트남군사통신그룹(벳텔) ◇7위=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 ◇8위= 베트남농업지방개발은행(애그리뱅크) 등. 지난해 13위였던 호아팟그룹이 올해 8위까지 상승했으며, 지난해 10위였던 베트남석탄광산그룹(비나코
    • 2022-11-18
    • 11:22:24
  • [NNA] 10월 방일 대만인, 전년 동월의 82배
    [NNA] 10월 방일 대만인, 전년 동월의 82배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달에 3만 5000명의 대만인이 일본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월보다 약 82.4배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만연하기 전인 2019년 동월 대비로는 91.5% 감소했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 방역을 위한 입국규제 완화로 전월보다 약 5.2배 증가했다. 1~10월은 전년 동기의 약 14.1배인 6만 1300명. 2019년 대비로는 98.5% 감소했다. 10월 방일 외국인 수는 전년 동월의 약 22.5배인 49만 8600명. 2019년 동월에 비해 80.0% 감소했다. 대만 정부는 10월 1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실
    • 2022-11-17
    • 20:23:00
  • [NNA] 동남아 6개국 방일자 수, 2년 8개월 만에 10만명 돌파
    [NNA] 동남아 6개국 방일자 수, 2년 8개월 만에 10만명 돌파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10월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일본을 방문한 여행자(추계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0배 늘어난 11만 3900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20년 2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정부의 입국규제 완화조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6개국 중 10월 방일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5배인 3만 4100명. 9월은 7600명으로 6개국 중 4위였으나 방일수요가 확대됐다. 9월에 1위였던 베트남은 31배인 3만 800명으로
    • 2022-11-17
    • 19:29:00
  • [NNA] 마뉴엘 빌라 REIT 상장, 필리핀 증권위 승인
    [NNA] 마뉴엘 빌라 REIT 상장, 필리핀 증권위 승인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5일, 필리핀 부호 사업가 마뉴엘 빌라의 부동산투자신탁(REIT) 법인 프리미어 아일랜드 파워 REIT(프리미어 REIT)의 상장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최대 30억 9000만 페소(약 75억 엔)의 조달을 목표로 한다. 프리미어 REIT는 전력・인프라를 중심으로 하는 REIT 법인. 신규주식공개(IPO)를 통해 14억주를 1주당 2페소로 공개한다. 응모가 초과될 경우, 추가로 최대 2억 1000만주를 공개한다. 12월 12일에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마뉴엘 빌라의 기업이 상장되는 것은 이번으로 7
    • 2022-11-17
    • 18:56:00
  • [NNA] 무디스, 캄보디아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NNA] 무디스, 캄보디아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는 15일, 캄보디아 국채에 대해 직전과 같은 투기등급인 ‘B2’를 부여했으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을 변경한 이유는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됐기 때문. 무디스는 향후 수 년간 적자가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하며, “양허적 대출, 해외직접투자(FDI) 확대에 따른 자금유입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 재원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외환보유고가 급속도로 감소될 위험이 크다&rdquo
    • 2022-11-17
    • 18:24:10
  • [NNA] 니콘 인디아, 현미경 판매 강화 나서
    [NNA] 니콘 인디아, 현미경 판매 강화 나서
    니콘의 자회사 니콘 인디아가 인도 시장에서 현미경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2022/23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부터 판매대리점을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를 개시했다. 인도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 병원 등에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 니콘 인디아에 따르면, 대표상품은 지금껏 볼 수 없던 해상도와 밝기가 특징인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 ‘AXR’. 공초점 현미경으로 가장 넓은 시야(대각 25㎜)를 자랑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촬영 시 레이저 조사시간이 짧아 대상물인 세포에 대한
    • 2022-11-17
    • 17:37:37
  • [NNA] 印尼 바크리, 국내 첫 넷 제로 산업단지 개발
    [NNA] 印尼 바크리, 국내 첫 '넷 제로' 산업단지 개발
    인도네시아 대기업 바크리앤브라더스의 자회사 VKTR 테크놀로기 모빌리타스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실질 0인 ‘넷 제로’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엔비젼그룹(遠景科技集団)의 산하기업과 협업하기로 했다. 엔비젼그룹 산하 차량전지 제조사 엔비젼AESC(遠景動力)그룹과 13일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중술라웨시주에 친환경 배터리 소재공장, 발전소 등 넷 제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양사는 엔비젼그룹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연계한 기술로 에
    • 2022-11-17
    • 17:08:36
  • [NNA] 현대탄콩, 신 공장 개소… 연산 10만대
    [NNA] 현대탄콩, 신 공장 개소… 연산 10만대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조립생산・판매하고 있는 베트남 기업 현대탄콩베트남(HTC)은 15일, 닌빈성 제2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생산능력은 연 10만대로, 제1공장과 합친 생산능력은 연 18만대에 달하게 된다. 제2공장은 제1공장과 함께 지안카우산업단지 내에 있으며, 2020년에 착공됐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투자액은 3조 2000억 동(1억 3000만 달러, 약 180억 엔). 부지면적은 50헥타르이며, 이 중 공장건물의 면적은 8만 7000㎡. 1.5km의 테스트 코스를 병설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변국에 대한 수출에도 나선다. 현대
    • 2022-11-17
    • 16:39:22
  • [NNA] 中 커피 인기 꾸준히 상승… 맛집 앱 검색 6배
    [NNA] 中 커피 인기 꾸준히 상승… 맛집 앱 검색 6배
    중국인들의 커피사랑이 뜨겁다. 중국의 맛집 평가 애플리케이션 ‘다중뎬핑(大衆点評)’에 따르면, 커피에 관한 검색건수는 올해 들어 전년 대비 5.5배나 증가했다. 해안에 접한 대도시 뿐만 아니라 내륙도시에서도 커피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 다중뎬핑은 중국의 커피업계 조사기관과 협력해 중국의 커피 인기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매주 새롭게 게재되는 커피관련 글은 올해 들어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매주 커피에 관한 글을 게재하는 애호가도 8000명 이상에 달한다. 지역별 카페
    • 2022-11-17
    • 16:18:57
  • [NNA] 대만 가오슝시, TSMC 신 공장 건설 적극 지원 지시
    [NNA] 대만 가오슝시, TSMC 신 공장 건설 적극 지원 지시
    대만 가오슝(高雄)시정부 경제발전국은 15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세계 최대 기업 TSMC(台湾積体電路製造)가 가오슝시에 건설중인 신 공장과 관련해, 뤄다성(羅達生) 가오슝 부시장은 동 공장 조업이 2024년에 개시될 수 있도록 TSMC와의 긴밀한 협력을 경제발전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TSMC는 가오슝시의 신 산업단지 난쯔(楠梓)산업원구에 7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와 28나노미터의 생산라인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최종제품 수요감소로 “7나노미터 계획이 늦춰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 2022-11-17
    •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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