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 새 음반 국내 발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9 13: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65)의 19번째 음반 '클랩튼(Clapton)'이 국내 발매됐다. 먼저 발매된 미국에서는 빌보드 앨범 차트 6위로 데뷔했다.

'기타의 신', '블루스 록 기타의 전설', '슬로핸드(Slowhand)' 등 다양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클랩튼은 자신의 성(姓)을 제목으로 단 이번 음반에서 그만의 여유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텁텁하지만 편안한 목소리로 블루스 고전뿐 아니라 스탠더드 팝, 재즈, 그리고 몇 곡의 신곡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샹송 '고엽(Les Feuilles Mortes)'을 영어로 부른 '어텀 리브스(Autumn Leaves)'와 셰릴 크로가 참여한 '다이아몬즈 메이드 프롬 레인(Diamonds Made From Rain)' 등 14곡이 수록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