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7일 홈경기 '퀸스 데이'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 상대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날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티켓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들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단, 1인1매, 현장 매표에 한함)

또한 여성 관중 대상으로 빕스(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시 사용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응모권 추첨을 통해 ▲뉴템포 레귤라/슈퍼 세트 1년 사용분 ▲VIPS 샐러드바 12회 이용권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두타 5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5회말 종료 이후의 클리닝타임 때에는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해 1등을 차지한 여성팬에게는 '쌤쏘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증정하고, 참가한 모든 여성팬에게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을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관중을 5명 추첨해 1루 덕아웃 방면에서 정수빈과의 포토타임 기회를 부여한다. (동반 1인 참가 가능)

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에어칼린이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