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24시간 365일 전화 진료 예약 시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29일부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전화(2001-1130)를 통한 진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화 진료 예약은 ARS 안내를 최소화해 상담원과 빠르게 연결되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세상이지만, 나와 내 가족이 아파서 진료를 받아야 할 때는 병원 직원과 전화 통화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고 예약을 할 수 있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병원은 의료기술과 IT 발전으로 첨단 의료를 지향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 감성 서비스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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