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29일부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전화(2001-1130)를 통한 진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화 진료 예약은 ARS 안내를 최소화해 상담원과 빠르게 연결되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세상이지만, 나와 내 가족이 아파서 진료를 받아야 할 때는 병원 직원과 전화 통화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고 예약을 할 수 있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병원은 의료기술과 IT 발전으로 첨단 의료를 지향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 감성 서비스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中 TV 굴기, 관세 장벽에 막히나…"삼성·LG, 점유율 확대 가능성"유상증자로 시끄러운 삼성·한화…"도대체 뭐길래?" #신호철 #강북삼성 #삼성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