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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기획공연 '2016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 ‘어제를 비추어 내일을 열다’'를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년음악회는 매년 관객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2013년부터 안숙선 명창, 장사익 등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국악 장르로 새롭게 자리매김해왔다.
2016년 찾아올 신년음악회는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장르 개척에 힘쓰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어제와 오늘’, ’신(新)구(舊)‘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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