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일 충남도의원 수상 장면[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강용일 의원(부여2)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글로벌 대상’(우수의원활동부문)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정치, 사회, 문화 등 10개 분야에서 사회공헌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이를 선정,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도의 농업 발전과 구제역 차단 방역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부문에서 활약한 점이 이번 상을 받는데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강 의원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 강화를 제안하는가 하면,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구제역 차단을 5분 발언과 도정질의 등을 통해 주문했다.
강 의원은 “충남도의 핵심은 농어업이다. 이를 체계적으로 바로 잡고 활성화하는 정책이 무엇보다 시급했다”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충남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