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위스 통화스왑 9일 체결...100억 스위스 프랑규모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양자간 자국통화 스왑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00억 스위스 프랑이다. 원화 기준으로 11.2조원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번 한-스위스 통화스왑은 지난해 10월 중국과의 통화스왑 만기연장, 11월 캐나다와의 신규 통화스왑 체결에 이어 정부와 한국은행이 합심한 결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3% 경제성장 안착 확고하지만 기업인·근로자 체감은 글쎄한국·캐나다 통화스와프 상설계약 체결 #스위스 #통화스왑 #한국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