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름은 24일 오후 8시부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나섰다.
김보름은 총 12명이 나서는 매스스타트 1조에 속했다.
이날 김보름은 매스스타트 경기에 나서는 한국 선수를 통틀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섰다.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2조는 오후 8시 15분부터 열린다. 이승훈이 나서는 남자 매스스타트 8시 45분부터 열린다. 이승훈은 1조에 속했다.
매스 스타트 경기방식은 여러 명의 선수가 지정된 레인 없이 트랙을 동시에 주행해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스 스타트 경기방식은 4, 8, 12 바퀴에 중간 점수가 부여된다. 16바퀴 1,2,3등에게 차등 점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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