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페이스북]
숙박예약 사이트를 운영하는 ‘야놀자’는 3일, 여행・숙박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0억원(약 19억 3000만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놀자는 여행·숙박업계와 동반 성장하고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TF'를 구성, 업계와 소통을 통해, 제휴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육성사업과 관련해서는 ◇TF를 통해 업계와 소비자들의 폭넓은 의견청취 및 방안수립 ◇지자체와의 공생과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 스타트업 육성과 비지니스 생태계 확립을 위한 기술투자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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