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M의 어반 크루져(왼쪽)와 글랜자 (사진=TKM 제공)]
토요타자동차 인도 법인 토요타 키르로스카르 모토(TKM)는 29일, 해치백 ‘글랜자’와 SUV ‘어반 크루져’의 누적판매대수(출하 기준)가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6월 출시한 글랜자는 6만 5000대, 2020년 9월 출시한 어반 크루져는 3만 5000대를 돌파했다.
글랜자, 어반 크루져는 모두 스즈키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공급으로, 베이스가 되는 차는 ‘발레노’, ‘비타라 브레자’. TKM은 발표자료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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