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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PCR검사를 출발 전 48시간 이내로 강화했다. 기존은 72시간 이내.
신종 코로나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의 1일자 공지 ‘2022년 제4호’를 통해 이 같이 규정했다.
동 규정은 입국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격리 기간을 7일간에서 5일간으로 단축했다.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에게 해당되며, 도착 시와 격리 4일째에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격리 종료 후에도 입국 후 14일간 자체격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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