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우스토크 홈페이지]
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하우스토크는 3일, 메트로마닐라 동부 리살주 안티폴로시에서 주택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말까지 완공이 목표이며, 중산층 수요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2일에 기공식을 가졌다. 프로젝트명은 ‘셀레스티스 프로젝트’. 단독주택 약 100세대를 건설한다. 세대당 부지면적은 70㎡, 바닥면적은 61~76㎡.
2022년 3월부터 예약판매를 개시하며, 5억페소(약 11억 2400억엔)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하우스토크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안티폴로시에서 여러 건의 단독주택 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 회사는 지난 17일, 필리핀증권거래소(PSE)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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