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빈패스트 페이스북]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 산하 국산차 제조사 빈패스트는 자동차 리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 ‘리스플랜’과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지난달 28일 스페인에서 개막한 휴대전화 관련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2’에서 발표됐다. 리스플랜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법인・개인에게 빈패스트의 차량 리스 및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빈패스트는 유럽을 중요시장으로 규정,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 리스 서비스를 통해 유럽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는게 목표다. 리스플랜은 세계 29개국에서 약 200만대의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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