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창전동 시작으로 '2022년 주민과의 대화' 8일간 진행

  •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하고 의견 수렴 나서

주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은 14일 창전동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올해 시정방침과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 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진정으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이나 바라는 바를 하나하나 해결 해 나가는 것이 시민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사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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