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1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국제공항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말레이시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운항할 예정이다. 18일자 인베스터 데일리가 이 같이 전했다.
국영공항운영사 앙카사 푸라(AP1)의 한 관계자는 17일, 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도착시간, 투입되는 기종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 피크는 29일과 5월 8일
AP1은 욕야카르타 국제공항, 동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의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의 르바란 연휴기간 귀성과 귀경 피크가 각가가 29일과 5월 8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P1이 운영하는 15곳의 공항은 25일부터 5월 10일 기간 전년의 5배가 넘는 23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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