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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니켈생산・채굴기업 글로벌 페로니켈 홀딩스(GFNI)는 20일, 산하기업인 플래티넘 그룹 메탈(PGMC)이 올해 550만톤(WMT)의 니켈광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그룹은 필리핀 2위 니켈광 수출업자. 550만톤의 내역은 철 함유량이 많은 저품위 니켈광이 60%, 중품위 니켈광이 40%.
플래티넘 그룹은 중국의 광둥센츄리칭산(広東世紀青山)니켈공업, 바오스틸그룹(宝鋼集団)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20일에는 광둥센츄리칭산에 첫 공급분으로 5만 3700톤의 저품위 니켈광 출하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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